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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2022 '한국식품과학회' 참가, BNR17 유산균 갱년기 개선 연구결과 발표
2022-08-02
에이스바이옴(AceBiome)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22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에이스바이옴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이 폐경 후 나타나는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난소 절제로 폐경을 유도한 쥐를 BNR17® 투여군, 회화나무열매추출물 투여군,
비투여군으로 나눠 갱년기 증상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동물실험 결과 BNR17® 투여군의
대퇴골 부피가 난소 비절제군의 98%로 대퇴골 손실이 가장 적었으며,
소변에서 검출되는 데옥시피리디놀린(deoxypyridinoline) 수치가 낮아져 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 조절 이상이 나타나는데, BNR17® 투여군은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됐다. 갱년기 증상 중 하나인 통증 민감도를 낮추고, 칼슘 이온 농도의 항상성 유지와 관련있는 칼시토닌 호르몬 분비는 늘렸다.
BNR17® 투여군은 또 질 기능 정상화와 기능 유지의 척도로 볼 수 있는 질 각질화 상피세포 수를 증가시켰으며, BNR17®은 질 상피세포 부착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국제학술지 ‘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온라인
판에 게재된 바 있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이번
한국식품과학회에 참석해 BNR17유산균의 갱년기 개선효과 연구 결과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BNR17이 갱년기 증상 완화를 돕는 건강기능식품 원료(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관련 효능에 대해
국내·국제(PCT) 특허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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