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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상’ 수상
2020-12-02
에이스바이옴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는 2020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상’을 거머쥐었다.
바이오니아(BIONEER)의 프로바이오틱스 자회사 에이스바이옴(AceBiome)은 다이어트 유산균 ‘BNRThin(비에날씬),
BNRThin Pro(비에날씬 프로)’가 9월
22일 싱가포르 시간 오후3시 (한국시간 오후 4시)에
발표된 2020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2020 NutraIngredients-Asia Awards)에서 ‘올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2020
NutraIngredients-Asia Awards)는 아시아 태평양지역(APAC)에서
판매되는 영양 및 건강기능식품 완제품 및 원료들에 대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제품이나 혁신적인 연구로 과학성이 검증된 원료 등에 주어지는 상이다. 금년에는 23개국 110개 이상의 회사에서 대회에 참가하여, 모두 14개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 및 원료에 시상하였다.
비에날씬과 비에날씬 프로는 세계 건강기능식품 산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출시 2년만에 놀라운 성장을 이루고 세계의 주목을 받게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상업적인
성공과 제품 주원료의 탁월한 과학성을 높이 평가받아’ 1등으로 선정되었다고 시상식에서 평했다.
비에날씬은 20여년간 바이오니아가 연구 개발하여 탄생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Lactobacillus gasseri BNR17, 이하
BNR17)을 주원료로 하는 유산균 제품으로, 체지방 감소와
장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BNR17은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받은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이다. 2018년에는 미국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 (NutraIngredients-USA Awards)에서 ‘체중관리부문
올해의 원료 1등상’을 수상하며 이미 세계적으로 과학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판매되는
수많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 중에서 ‘비에날씬’ 유산균이
1등으로 선정된 것은 정말 기쁘고 보람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한국 식약처에서 최초로 개별인정한 체지방감소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17 제품이 미국에서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비에날씬 제품으로 그 이름을 드러낼 수 있게 되어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고 소회를 덧붙였다.
아시아 영양·건강기능원료대회(NutraIngredients-Asia Awards) 시상식은 해마다 싱가포르에서 9월경에 열리고 있으나,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버추얼 시상식이
이루어져서 전세계에 많은 관계자들이 각자 안전하게 자기가 있는 곳에서 참여할 수 있었다. 각부문별 수상자들과 전체 시상식 행사는 아래 대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에이스바이옴이 수상한 프로바이오틱스 시상식은 아래 링크된 유튜브에서 16분
가량 경과한 때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