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이 피부 건강을 위한 신제품 ‘에트나케어(Etnacare)’를 출시했다. 에트나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케어와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피부 건강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ROCH(Red Orange Complex H, 당귤농축분말)’를 주요 성분으로 사용했다.

에트나케어의 핵심 성분인 ROCH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독특한 환경에서 재배된 블러드 오렌지에서만 추출되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시칠리아 화산 지대에서 자라난 블러드 오렌지는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풍부해 과육이 짙은 붉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에트나케어는 ‘디슈거링 공법‘과 기능 성분을 최대로 농축하는 ‘진공저온공정’으로 블러드 오렌지를 21,000% 농축해 에트나케어 1병 당 블러드 오렌지 102개 분량의 지표성분 헤스페리딘(hesperidin) 260mg을 보장한다.

또한 에트나케어는 ROCH 외에도 현대인의 건강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 9종을 함께 배합했다. 이외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 생선 콜라겐, 엘라스틴 가수분해물, 화이트토마토 추출분말 등 생기 있는 피부를 위한 성분이 더해졌다. 하루 한 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캡슐 형태로 출시되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피부 관리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스바이옴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에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에트나케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