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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 국제 프로바이오틱스 협회(IPA) 이사진 취임
2024-02-16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하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 김명희 대표가 국제 프로바이오틱스 협회인 International Probiotics Association (이하 IPA) 신임 이사회(Board of Director) 이사로 취임했다.
IPA는 협회의 발전과 활동을 위해 2년 임기의 이사진을 선정하며, 신임 이사진의 첫 이사회는 지난 주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학회 '프로바이오타(PROBIOTA) 2024'가 개최되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됐다. 김명희 대표는 한국인으로서 유일한 IPA 이사회 멤버이다.
김명희 대표는 "IPA의 이사진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다. 글로벌 시장과 국내 시장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명희 대표는 글로벌 유전자 전문기업 바이오니아(Bioneer)에서 연구개발한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us gasseri BNR17)'을 사업화하기 위해 2017년 에이스바이옴을 설립했다. 2018년 BNR17 균주를 주원료로 한 다이어트, 장 건강 듀얼 기능성 유산균 '비에날씬'을 출시하며 매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창업 7년차인 2023년 연매출 2,350억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