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바이옴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이스바이옴(AceBiome) 김명희 대표가 2023 한국식품과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건강한 한국인 산모의 모유에서 유래한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Lactobacillus gasseri BNR17) 균주는 모회사인 바이오니아(BIONEER)에서 시작해 20여년간 연구해 온 유산균으로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 원료다.

에이스바이옴은 2018년 BNR17 균주를 주원료로 한 '다이어트 유산균 비에날씬(BNRThin)'을 출시하며 국내 기능성 유산균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확장했으며 지난 2018년 연매출 22억원에서 2022년 연매출 1622억원까지 연평균 193%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기능성 유산균 시장의 개척자에서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계의 발전, 글로벌 시장에서의 K-프로바이오틱스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본 상을 수상했다. 에이스바이옴 김명희 대표는 “국내 식품학계와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성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바이옴은 최근 다이어트 기능성 유산균에 이어 관절건강 신제품인 '관절엔 아나파랙틴(AnaParactin)'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